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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행성 질환으로 잘 알려진 아기 수족구! 매년 여름마다 수족구를 앓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초봄부터 가을까지도 유행하는 질환이지만 온도와 습도가 올라갈수록 발병률이 더 증사하는 아기 수족구병은 특히 여름철에 조심하셔야 해요. 이런 유행성 질환을 미리미리 예방하기 위해 아기 수족구 초기증상 및 예방,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영유아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콕삭키, 폴리오, 에코바, 엔터등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과 발 그리고 입 안에 물집이 잡히는 질환이에요. 생후 6개월에서 5세 이하 영유아가 걸리는 전염성 질환으로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되요. 수영장, 목욕탕, 어린이집, 놀이터 등에서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주 드물게 뇌막염, 심장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외이도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이제 막 휴가철이 시작된 요즘 무더운 날씨에 아기를 데리고 수영장을 많이 가곤하죠. 그렇기에 외이도염은 여름철에 많이 나타나요. 자, 그럼 외이도염 증상은 무엇이며 외이도염 예방은 어덯게 해야할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유아 / 아기 외이도염 외이도란 귀를 구성하는 부분 중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터널 모양의 길을 외이도하고 해요. 이 곳에 세균 및 곰팡이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외이도염이라고 해요. 외이도염 원인 외이도염의 주된 원인은 세균 및 곰팡이의 감염이에요. 쉽게 말해 귓속으로 들어간 이물질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면봉 등으로 아이의 귓 속을 파주다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목욕 중에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는 경우에도..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유아, 아기 냉방병! 어른들이 덥다고 에어컨을 마구 틀어대면 온도 조절에 약한 아기들은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너무 덥게만 있는 것도 좋지 않으니 에어컨 여름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럼, 아기 냉방병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아/아기 냉방병이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며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이 냉방으로 인해 땀구멍이 막혀 땀을 배출하지 못해 몸 속으로 열이 오르며 생겨나는 증상으로 감기, 몸살등의 증상을 보여요. 유아/아기 냉방병 증상 아기 냉방병 증상은 성인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는 감기나 몸살 증상이 가볍게 나타나기에 냉방환경만 조절해도 금방 좋아..

유아 농가진 주로 무덥고 습기찬 여름철에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을 말하며, 물집 농가진과 비수포 농가진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고 해요. 황색 포도알균이 주 원인균이나 화농성 사슬알균에 의해서도 발생한다고 해요. 물집, 고름과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고 전염성이 높은 표재성 피부 감염증으로 대부분 접촉 전염 농가진이 70%를 차지한다고 해요. 유아 농가진 원인 포도상 구균과 연쇄상 구균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대게 표재성 박테리아의 피부감염에 의한 유행성 질환이라고 해요. 농가진의 전염원인은 온도가 높고 습한 상태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밀집된 공간에 놓여질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감염된 애완동물을 만지거나 손톱이 청결하지 못한 데서도 원인이 생겨날 수 있어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