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몸살 증상, 젖몸살(유방울혈) 푸는법과 예방법까지!~

오늘은 젖몸살 증상과 푸는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젖몸살은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심할 땐 정말 힘들죠...젖몸살 때문에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엄마들도 많구요. 그래서 오늘 젖몸살 푸는법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갈게요!!

유방울혈/젖몸살 원인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라면 많은 분들이 젖몸살 증상을 겪을 텐데요. 젖몸살은 유방울혈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젖몸살의 대표적인 원인은 젖이 충분히 비워지지 않아서 발생해요. 또, 아기가 엄마 젖을 물고 잠드는 습관으로도 발생할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젖몸살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요.

 

유방울혈/젖몸살 증상

 

가슴이 딱딱하게 굳으며 통증과 함께 열이 발생하기도 해요. 심한 경우 두통이나 온 몸에 몸살끼도 보여요. 스치듯 가벼운 터치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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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젖몸살 푸는법과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젖몸살 예방법

 

자주자주 수유를 해요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자주자주 짧은 간격으로 젖을 물리는 것이 좋아요. 1~3시간 간격으로 자주 물려주시고 한 번 물리실 때 10분~20분 충분히 물리세요.

 

가슴 마사지를 자주 하자

 

보통 모유수유를 시작할 때부터 마사지를 하거나 젖몸살 증상을 보일때만 마사지를 하곤 하시는데요. 임신 16주 이후 부터 하루에 1~2회 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가슴 마사지는 모유량늘리기에도 좋고 젖몸살 완화에도 좋아요.

초기 수유에는 모유만

 

초기에 수유를 할때는 모유로만 하는 것이 젖몸살 예방에 좋아요. 초기부터 분유와 모유를 혼합수유하게 되면 아기가 모유를 거부하기도 하고 충분히 잔유가 빠지지 않아 젖몸살의 원인이 되어요.

 

수유 후 남은 모유는 유축기를 활용해 빼주자

 

수유를 끝내고 잔유가 남아있지 않도록 유축기를 활용하거나 손으로 직접 짜주어 모유를 모두 빼주도록 해요. 이 방법은 젖몸살 푸는법은 물론 모유량늘리기에도 좋아요. 또한, 젖을 물리는 시기를 놓쳤다면 모유를 짜서 보관하도록해요.

 

수유자세를 똑바로

 

아이가 올바른 자세에서 젖을 빨 수 있도록 아이가 젖꼭지를 깊숙히 물 수 있도록 편안하면서 올바른 자세에서 수유를 하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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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젖몸살 증상이 나타났을때 젖몸살 푸는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냉찜질을 해주자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을 비닐주머니에 넣어 가제손수건 등으로 감싸 가슴 전체를 마사지 해주도록 해요. 부종과 통증이 줄어들어요. 통증이 있을때 온찜질은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해요.

 

양배추잎 사용하기

 

이 방법도 냉찜질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양배추의 차가운 기운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양배추의 줄기를 제거하고 잎부분을 깨끗이 씻어서 냉장실에 두었다가 열이 많이 날때 꺼내어 젖꼬지 부분을 피해 가슴 전체를 감싸주면 젖몸살 푸는법으로 좋아요. 자주 하게 되면 젖양이 많이 준다고 하니 열이 많이 날때만~

젖몸살 가슴마사지

 

단단하게 뭉친 가슴을 마사지를 해주어 풀어주도록 해요. 뭉친 부위 주위를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하면서 점점 안으로 좁혀가면서 마사지 하도록해요. 손바닥을 이용해 쇄골에서 가슴쪽으로 쓸어 내린 뒤 검지, 중지, 약지를 사용해 여러 방향에서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주도록해요.

 

지금까지 젖몸살 푸는법과 젖몸살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젖몸살은 모유수유를 하면 많은 분들이 겪지만 미리미리 젖몸살 푸는법과 예방법을 알고 제대로 대처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