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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발진 원인, 아기 열꽃 두드러기 증상과 치료 방법은?!

색칠:) 2022. 7.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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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발진, 아기 열꽃이란?

 

아기 돌발진은 장미진 또는 아기 열꽃이라고도 불러요. 

제6형,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아기 돌발진, 열꽃 증상으로는 고열이 있으며, 

열이 내린 이후에 빨간 반점 또는 피부발진이 발생해요.

6개월까지는 엄마에게 전해 받은 항체에 의해 면연력을 가지고 있어 보통 6~15개월 사이에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아기 돌발진 증상,열꼴 두드러기?

 

대표적은 아기 돌발진 증상으로는 발열과 발진(열꽃 두드러기)이에요.

37.9~40도 사이의 고열이 발생하며 드문경우로 식욕이 감소하거나 경련이 경우도 있어요.

또한, 콧물, 목 통증,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해요.

고열은 3~5일 정도 지속되다 갑자기 떨어져요.

그리고 12~24시간 이내에 아기의 몸에서 빨간 발진(열꽃 두드러기)이 일어나요.

열을 앓고 난 뒤 체내에 있던 열이 아기의 피부로 발산되어 여드름, 두드러기와 같이 온몸에 열꽃이 피게 되어요.

몸통에서 시작하여 목, 얼굴, 팔 다리로 번져가며, 1~3일 이후 자연스럽게 사라진답니다.

발진(열꽃 두르러기)은 가렵거나 물집, 농 등이 형성되지는 않아요.

시간이 지나도 발진(열꽃 두드러기)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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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발진(열꽃)은 흔한 질환이며, 자연스레 다시 좋아지니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막상 우리 아이 온몸에 올라온 발진, 열꽃 두드러기를 보면 정말 속상하죠.

 

그렇다면 아기 돌발진(열꽃 두드러기) 치료 및 대처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정

 

모든 병이 그렇듯이 '안정'을 취하는 것이야 말로 기본 중에 기본!

집 온도를 살짝 낮춰주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너무 더운 생활환경은 좋지 않답니다.

 

수분섭취

 

아기 돌발진 증상으로 고열이 나게 되면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보리차 등으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어요. 장시간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탈수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몸 닦아주기

 

고열로 인해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이 식으면서 급격한 체온변화가 생길 수 있어 수시로 땀을 닦아 주면서

급격한 체온변화도 막으면서 열이 조금씩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보습제를 이용해요

 

아이가 열꽃 증상을 보일 때 피부는 거칠고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보습제를 이용해 보습과 영양 공급을 시켜주어야 해요.

보습제는 아기피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며 열꽃 두드러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요.

시중에 보습제 종류가 많으니 미리 준비해 두어요.

모유수유 중 열꽃이 발생했다면?

 

모유 수유 중인 아기가 갑자기 열꽃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모유 수유 중에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그리고 밀가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연고는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요

 

아기 피부에 심하게 자극을 줄 수 있어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가 있어요.

연고사용은 꼭!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도록 해요!

지금까지 아기 돌발진, 열꽃 두드러기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 보았어요~

아기 돌발진, 아기 열꽃은 금방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질환이니 너무 큰 걱정마시고~

옆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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