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유하는법, 단유시기 및 모유수유 끊기 및 젖말리기 마사지 등등!

올바르게 모유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모유를 떼는 단유하는법도 중요하답니다~ 모유는 아이의 두뇌발달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되고 아이에게 최고의 영양원이지만 언제까지나 모유를 먹일 수는 없겠죠~모유수유 하는 것보다 모유수유 끊기가 더 어려워요.

 

그렇다면 단유하는방법 젖을 떼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아이가 이유식에 잘먹고 익숙해졌을때 젖을 떼야 하는데요. 보통 6개월~12개월 사이에 뗀다고도 하고 아이마다 떼는 시기는 달라요. 전문가들은 15~16개월에 젖을 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그리고 단번에 젖을 떼려고 하면 좋지 않아요. 아이가 혼란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천천히 모유 횟수를 줄여가면서 기간을 넉넉히 잡고 모유수유 끊기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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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젖떼는 방법/단유하는방법을 알아볼게요!

그 전에 단유하는법에 대한 추가 내용도 확인하세요~

 

2022.07.21 - [육아정보] - 단유하는법, 젖말리는방법과 시기 모유수유를 끊기 위해선?!

단유하는법, 젖말리는방법과 시기 모유수유를 끊기 위해선?!

 

단번에 NO! 천천히 넉넉히 기간을 잡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단번에 단유를하게 되면 아이는 혼란이 오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천천히 기간을 넉넉히 잡고 해야하는데요. 먼저 밤중 수유를 조금씩 끊고 낮에는 간식이나 식사로 배고픔을 달래줘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모유 횟수를 줄여 나가야 모유수유 끊기에 도움이 되어요.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자!

 

아이에게 "엄마 찌찌가 아파서 이제 먹을 수가 없어"등으로 젖을 떼야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줘요. 그리고 어느정도 아이가 알아듣기 시작한다면 "안녕, 고마웠어.""빠빠이"등으로 젖과 이별 인사를 해주어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이유를 설명해줘야 단유하는방법에 도움이 되어요.

 

밴드를 붙여보자! 식초를 발라보자!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밴드를 준비해 젖꼭지에 밴드를 붙이고 "엄마 여기가 아파요. 안 아프게 해줄거지?" 등으로 말해주어요. 그럼 아이는 엄마가 아픈 것을 알고 점점 포기하게 된답니다. 또는 가슴에 식초를 발라 아이에게 엄마 가슴이 고장나서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어요. 후각적인 효과로 단유하는방법에 도움이 된답니다.

 

스킨십을 늘려보자!

 

엄마 젖을 빨지 못해서 생기는 욕구불만을 엄마의 스킨십으로 채워주어요. 젖을떼도 엄마와의 관계는 변함없고 여전히 사랑한다는 표현으로 스킨십을 많이 해준다면 아기가 젖을빨지 않아도 안정감을 느껴 모유수유 끊기에 좋아요.

 

자주 간식을 주고, 많이 놀아 주자!

 

원초적인 방법일 수 있겠는데요. 아이가 모유가 생각나지 않도록 자주 자주 간식을 주는 방법이에요. 또 야외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놀아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그럼, 단유하는방법 모유양을 줄이는 방법& 젖 말리기 방법은 무엇일까?

 

젖 비우기!

 

모유는 엄마가 젖을 비우는 만큼 계속 젖을 만들어내요. 그렇기에 젖이 찼다는 느낌이 들면 전부다 비운다기 보다는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만 조금씩 젖을 짜내야 해요. 이렇게 조금씩 젖을 짜다보면 자연스럽게 엄마 몸이 이제는 젖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해 모유의 양이 줄어 젖 말리기에 도움이 되요.

 

수분 섭취를 줄여요!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국, 탕 등을 되도록 먹지않고 물 섭취도 평소보다 줄이는 것이 좋아요. 수분은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모유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가슴 냉찜질하기!

 

모유 양을 늘리기 위해 온 찜질 마사지를 하듯이 반대로 차갑게 가슴에 냉찜질을 하게 되면 유선이 막혀 젖 말리기와 모유 양이 줄어들어요.

 

넉넉한 속옷을 입자!

 

속옷을 넉넉하게 입게되면 유선을 비교적 덜 건드리게되어 모유 양을 줄이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금까지 단유하는법&젖 말리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단유하는법은 아기에게나 엄마에게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그렇기에 계획을 잡고 천천히 실행하도록 해보아요!!